오픈뱅크, 버지니아주 진출…첫 대출사무소 19일 개설
오픈뱅크(행장 민 김)가 동부로 대출 영업망을 확장한다. 오픈뱅크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시에 대출사무소(LPO)를 지난 19일 개설했다고 밝혔다. 페어팩스시 LPO는 박용재 소장이 맡는다. 박 소장은 지난 1998년부터 한미은행과 PCB뱅크 등에서 론오피서와 매니저로서 경력을 쌓았으며, 2005년에는 버지니아주로 이주해 LPO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. 이로써 오픈뱅크는 가주를 비롯해 워싱턴주, 조지아주, 콜로라도주, 버지니아주 등 총 5개 주에 대출 영업망을 확보하게 됐다. 민 김 행장은 “대출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새로운 시장에서 도약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”고 말했다. ▶주소:3975 Fair Ridge Drive Suite 250N, Fairfax, VA 22033 ▶전화:(703) 202-6930 서재선 기자버지니아주 대출사무소 오픈뱅크 버지니아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시 대출 영업망